자원순환 개요

PVC제품은 제품수명이 길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로 배출되더라도 보통 물성의 변화가 없이 물리적인 가공을 통하여
다시 PVC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식인 “물질재활용기술(MR : Material Recycling 또는 Mechanical Recycling)”에 의해 재생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PVC 폐샤시의 가공을 통해 만들어진 재생원료는 다시 샤시의 제조에 사용하거나, PVC 폐장판의 가공을 통해 만들어진 재생원료는 다시 장판의 제조에 이용하는 등 이른바 수평적 재활용으로 무한 반복적인 자원순환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물질재활용방식은 유한한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부하도 적은, 가장 바람직한 자원순환방법 중의 하나로서, PVC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자원순환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특히, PVC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축자재류의 폐기물이 활발하게 재생이용되고
있습니다.

협회와 해당업계에서는 주요 건축자재 품목인 샤시, 장판, 타일, 파이프, 전선 등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실크벽지, 호스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하여도 제품별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재활용을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PVC건축자재 제조업체는 협회를 통하여 환경부와 「플라스틱 폐기물의 회수ㆍ재활용에 관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하여 자원순환이 더욱
확대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